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2

첫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에서 좀 쉬다가 두번째 다이빙을 준비합니다. 두번째는 B29입니다.

포인트 브리핑을 아이패드로 하고 있네요...신세대강사님다워요. 우찬이가 열심히 듣고 있네요.  입수후 미션을 주네요..B29 프로펠러 4개를 찾는거...쉬울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입수할때 선장님이 도와줍니다..우찬이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다이빙 포인트 옆에는 마나가하 섬이 보입니다... 예전에 아내랑 스노클링하던 생각이 납니다...


일단 물속에 내려가서 숙제부터 해 봄니다. 첫번째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프로펠라입니다. 이어서 두번째와 세번째 있구요...마지막 프로펠라는 땅 속에 박혀있네요...


사실 네번째는 우찬이가 찾아 주었습니다...어디 있는지 몰라 헤메고 있는데, 땅속을 보라고 갈쳐 주더군요....미션성공. 시키면 뭐던지 열심히 하는 섭성이 제에게 있나와요... 


B 29가 생각보다 크네요...그리고 작은 파편들이 여기저기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이 곳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물속에서 들었습니다...



이곳은 총을 쏘는 곳인 것 같은데 비행기의 후미에 있지 않을가요? 우찬이 보고 총쏘는 폼 좀 잡으라고 했더니 못 알아 듣더군요....그냥 살포시 다가오네요...


이곳에도 한국인 위령비가 있습니다. 위령비 젤 위에는 태극기가 있네요..


다이빙을 마치고 다시 항으로 돌아갑니다...바람이 부니 생각보다 싸늘합니다...


리조트로 돌아와서 점심 먹고 수영장에서 놉니다...우찬이가 저의 점프샷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좋다고 선클라스 끼고 뛰어들어가 나중에 선클라스 없어졌다고 한참을 찾았습니다...ㅋㅋ


오후에는 구로토 다이빙을 갔는데, 너울이 심해서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내일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