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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1 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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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우럭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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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잘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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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2. 2. 3. 11:04
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4
4박5일 일정이지만 3일간 다이빙이므로 오늘이 마지막 다이빙입니다...우찬이에게 구로토를 보여주고 싶어지만, 운이 없게도 다이빙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텝분이랑 의논해서 티니안 구로토를 가기로 했습니다.
티니안은 먼바다를 건너야 하므로 작은 배로 이동할 수 없어서, 티니안 전문 다이빙 보오트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몇년 전에는 한국 분들이 참 많았는데... 필리핀으로 많이 가시나?
그리고 새벽 비행기 타고 우찬이랑 집으로 왔습니다.....우찬이가 살면서 아빠랑 둘이서 간 다이빙여행을 꼭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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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2. 2. 1. 11:17
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3
어제는 도착한 첫날이라 잠이 부족해서 일찍 잤네요..아들이랑 둘이서 대화를 좀 나눠볼까 하다가 눕자마자 바로 드렁드렁~~
아침 먹고 리조트 이층에서 내려다 보니 날씨가 무지 좋습니다... 이곳에서 한달 정도 쉬었다가 돌아가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다이빙을 다른 항에서 출발하네요..차에서 내리니 배는 따로 오고 있습니다...우찬이 간지 납니다^^
보오트에 장비를 실고 있습니다...어제 같이 다이빙 한 일행도 오늘까지 저희들이랑 일정이 같습니다..
첫 포인트는 아이스크림이라는 곳입니다...입수준비...엇! 옆 일행들에게 예쁜 후드를 빌려서 좋아라 하고 있네요...
한꺼번에 뭉쳐서 기념사진...뒤에 두분은 스텝 분입니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 이유는 물속지형이 콘아이스크림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이렇게 무중력 상태로 날라 다니는 것이 스쿠버다이빙의 묘미인걸 아들이 깨닫는 것 같네요...
물 위로 올라오자 마자 다이빙이 재밌다고 좋아하네요...
수면으로 올라와 항으로 돌아가는데 바람때문에 추워하니 오늘은 리조트 측에서 준비한 방풍복을 주네요...세심한 배려 감사^^
두번째 다이빙은 난파선2라는 곳인데 첫날 난파선보다 작지만 원형이 잘 보존 되어 있네요...
난파선 옆에는 이렇게 예쁜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서 놀고 있네요...열대어 수족관이 따로 없네요^^
난파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다시 한장 더 찍어봅니다...
다이빙 마친 기념으로 항으로 돌아와 점프샷 한번 해주고요....
리조트로 돌아와 점심 먹습니다...
방에 들어와 좀 쉬다가요....방이 넓어서 좋았어요. 뷰도 좋구요...
우찬이는 누나들이랑 수영장에서 쉬네요^^ 이제 어제 못한 구로토갑니다...
그러나 너울은 어제보다 더 심해서 내려가 기념사진만 찍었습니다... 스노클하던 사람들도 저 바위에서 건너오지를 못하네요..
대신 라우라우비치에서 다이빙하기로 했습니다...다들 기분이 좋은가봐요...
다이빙 마치고 나오기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선셋다이빙 잘 했네요..우찬이 슈트입으니 가오납니다^^
리조트에 돌아오면서 저녁에 같이 일행들이랑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낼 서로 헤어져야 하기때문입니다...
리조트에 돌아오면서 저녁에 같이 일행들이랑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낼 서로 헤어져야 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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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11:40
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2
첫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에서 좀 쉬다가 두번째 다이빙을 준비합니다. 두번째는 B2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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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0. 10:53
우찬이와 함께 사이판 다이빙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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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7. 14:39
우럭 한마리
우럭이가 날 쳐다보면서 지나간다...아주 천천히.
날 무시하는 것 같아서 기분 안 좋다...
쫒아가서 한 마디 할려고 하니,
따라 갈 수가 없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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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0. 10. 30. 12:23
소라게
소라게는 집으로 달고 다니는 저 소라가 한번도 무겁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나도 가끔은 혼자서 홀가분하게 바다가에서 집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소라게가 저 집에서 나가면 잡혀 먹듯이 나도 집나가면 개고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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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4. 17:29
그물에 걸린 쥐치
백화현상으로 황폐화된 바다에 그물은 드리워지고 애꿎은 쥐치 한마리가 걸러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머리는 나오고 몸통과 꼬리부문만 그물에서 빠져 나오면 될 것 같아서 더 발부둥을 치지만
그물은 더 조여 옵니다.
그냥 못 본척 지나 가려니 넘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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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0. 9. 17. 12:11
소라집게
아주 작은 소라집게가 노란 해면 위에 있더군요...
뒤배경이 좋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사실 접사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찍지 않게 되더군요.
촬영대회가 있어서 찍어 보았는데, 요즘은 피사체보다 피사체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보게 되더군요.
너무 지져분한 곳에 있으면 자리이동도 가끔씩 시켜 봄니다.
좋은 방법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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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0. 8. 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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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Underwater Dream
2010. 8. 13. 00:23
잘피
서로 마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모델은 광식이 형입니다.
광식이 형 블로그엔 제가 모델인 사진이 있길래 저도 찾아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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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다이빙 여행기 잘 봤습니다^^.
아드님과 다이빙 여행이라니 정말 멋지십니다.
아마 아드님은 평생 아버지와 함께 한 다이빙 여행 잊지 못할겁니다.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과 여행간 곳들, 함께 스키타면서 있었던 일들은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걸요^^.